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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9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4-03-19

'오죽했으면...' '열받은 김기동 FC서울 감독, 린가드 배제할까? "교체 투입 린가드를 다시 빼려 했다"

지난 2020년 아마존에서 제작한 '전부 아니면 전무:토트넘 홋스퍼(All or Nothing: Tottenham Hotspur)라는 다큐에서 조제 무리뉴 당시 토트넘 감독은 폼이 엉망이 된 델레 알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너의 잠재력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동안 훌륭한 경기력으로 엄청난 플레이를 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기복이 심해지고 있다. 꾸준하게 플레이를 하는 선수와 잠깐 잘하는 선수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지금 네가 왜 기복 심한 플레이를 하는지 돌아봤으면 좋겠다. 시간은 빨리 지나가고, 다신 안 돌아온다. 넌 언젠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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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3-10

[케현장] '린가드+홈 개막전 효과' FC서울, '51670명' 승강제 이후 최다 관중 기록 경신

FC서울이 제시 린가드와 개막전 효과에 힘입어 유료 관중 집계 이후 최다 관중 기록을 썼다.10일 오후 4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를 가진 서울이 인천과 0-0으로 비겼다.이날 무려 51,670명의 유료 관중이 경기장을 메웠다. 2018년 유료 관중 집계 이후 5만 관중이 K리그를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시즌 가수 '임영웅 효과'로 4만 5000명이 넘는 관중 기록을 세운 서울은 한 시즌 만에 새로운 관중 기록을 세우게 됐다.서울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스타인 린가드를 영입하며 개막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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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28

린가드 효과…광주, 서울과 홈 개막전 7700석 '2분30초' 만에 매진

'제시 린가드(FC서울)' 효과다.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와 서울의 2024시즌 개막전 티켓이 오픈 3분도 되지 않아 모두 판매됐다.광주는 오는 3월 2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2024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28일 광주 구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홈 개막전 티켓은 2분 30초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광주는 지난해 7500여 석의 좌석을 올해 7700석으로 증원했는데 일찌감치 모든 티켓이 판매돼 눈길을 끌었다.지난해 K리그1에서 3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킨 광주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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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08

[오피셜] 상암벌에 PL 출신 '기-린 조합' 뜬다! 린가드, FC서울 이적 확정..."한국 축구 존중과 팀 헌신 약속"

FC서울이 K리그 역사상 최고 빅네임 제시 린가드를 영입했다. 서울은 8일 "‘K리그 역사상 최고의 네임밸류’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제시 린가드(Jesse Lingard, 32)를 영입했다"고 밝혔다.린가드는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성골 유스 출신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전술 이행 능력이 뛰어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오프더볼 움직임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공격의 기점이 되는 패스인 서드 어시스트, 세컨드 어시스트를 많이 올리는 데 능하다.린가드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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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2-02

BBC "린가드, 5일 한국행 비행기...메디컬 테스트 후 가고시마 전지훈련 참여"

제시 린가드의 FC서울행이 점점 속도가 붙고 있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2일(한국시간) "FC서울이 계약이 만료된 과거 잉글랜드 국가대표 린가드에게 영입을 제안했다. 린가드는 지난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를 떠난 이후 소속팀 없이 지내고 있다. 현재로서 린가드가 이 제안을 수락할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같은 날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린가드가 대한민국 축구 클럽 서울로의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린가드는 1년 추가 옵션이 포함된 2년 계약에 구두로 합의했으며, 며칠 내로 출국해 계약을 완료할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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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6-19

'포그바-린가드?' 맨유 신입 CEO의 저격, "라커룸 밀고자 2명 팀 떠났다"

이름은 말하지 않았지만 왠지 상상이 된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입 CEO 리처드 아놀드는 19일(한국시간) 팬들과 소통에서 "지난 시즌 라커룸을 뒤흔들던 밀고자 2명이 나갔다"라고 저격했다.지난 시즌 6위로 시즌 중도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경질하고 랄프 랑닉 감독도 떠나보낸 맨유는 다음 시즌 준비에 칼을 갈고 있다.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과 동시에 스카우터와 운영진에서도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 과정의 핵심은 에드 우드워드 CEO가나가고 그의 밑에서 일하던 아놀드가 CEO로 승진한 것.아놀드는 최근 맨유 팬들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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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6-03

'끝까지 밉상' 포그바-린가드, 결별 확정 후 SNS에 '웃는 사진' 게재

폴 포그바와 제시 린가드는 마지막까지 팬들의 분통을 터뜨렸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명가 재건을 노리고 있다. 확실한 변화를 천명한 만큼 기존 자원들의 이탈은 불가피했다. 이미 결별을 확정한 네마냐 마티치와 에딘손 카바니 외에 추가적인 선수들이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골칫덩이였던 두 선수도 맨유를 떠났다.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그바, 린가드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유스 출신으로 두 선수 모두 오랫동안 활약한 만큼 아름다운 마무리를 기대했다. 그러나 팬들은 두 선수에게 냉담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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